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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삼성전자는 지난 1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시작된 ‘장인의 꿈과 열정-갤럭시S3 카메라로 바라보다’ 사진전의 수익금 전액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장애인복지시설 SRC보듬터에 미술교육지원비로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사진 작가 5명이 갤럭시S3 촬영한 총 10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사진전은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작품 일부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창작분야에 재능이 있는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해 열정으로 도전하면 반드시 꿈을 이뤄 낼 수 있다는 사진전의 취지를 되새기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환 NSP통신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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