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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코픽스금리 공시오류 발생 사례 더 이상 없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10-17 20:3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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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18일자 매일경제신문 가판에서 최근 발생한 코픽스 금리 공시 오류발생 사례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코픽스 금리오류 발생은 더 이상 없다고 해명했다.

매일경제신문 가판 18일자 조간에서는 “금융당국은 과거에도 코픽스가 잘못 고시된 사례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고시 전후로 금리가 뒤바뀌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만기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코픽스가 잘못 고시되는 사례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최근 발생한 코픽스금리 공시 오류와 관련, 코픽스금리 산정에 참여하는 9개 은행으로 하여금 코픽스금리 기초자료 산출 및 입력과 관련한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해당 업무 전반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하도록 지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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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금감원은 “현재까지 유사한 오류발생 사례를 보고 받은 사실이 없다”고 설명하고 “금융감독원은 앞으로 코픽스 금리 보고의 오류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관련 내부통제시스템의 적정성에 대해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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