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10월 강남 보금자리지구에서 분양하는 ‘강남 더샵라르고’의 사내 홍보모델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보모델은 총 12명(남 9명, 여 3명)으로 구성된 ‘미스 & 미스터 라르고’로 각종 홍보포스터 모델로 활동하고, 분양홍보관에서 분양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헤아림 도우미 등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사내 홍보모델 선발을 통해 오피스텔 전문브랜드 ‘더샵라르고’의 대내외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강남 더샵라르고’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홍보모델의 활동을 통해 ‘강남 더샵라르고’가 보다 젊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내부 직원들에게도 사기고취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에서 이달 분양 예정인 ‘강남 더샵라르고’는 지하 4층~지상 10층, 총 458실, 전용면적 18.79~36.39㎡ 규모로 구성된다.
교통은 강남 보금자리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가운데 서울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가장 가깝다. 이외 강남 더 샵라르고는 천정고 2.7m 확보와 풀 빌트인(Full built-in)을 적용해 타 오피스텔과는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일 예정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청약을 실시한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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