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가 컴프야2021 BJ 챔피언쇼(이하 BJ챔피언쇼)의 클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프리카TV와 함께 진행하는 BJ 챔피언쇼는 BJ와 유저 간의 대결을 통해 상금을 지급하는 예능형 온라인 방송 프로그램으로, 9월 2일부터 총 3회 방송으로 진행된다.

오는 16일 3회차 방송의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9월 5일까지 컴프야2021 공식 카페 게시판을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컴프야2021 내 클럽에 가입된 유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총 4개의 클럽에서 대표자 각 1명씩을 선택해 BJ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유저들과 대결을 펼칠 BJ로는 지난 BJ 챔피언쇼 우승자인 난닝구가 출연한다. 또 곽민선 아나운서와 정인호 해설가가 사회를 맡고, 예고된 BJ 외에 깜짝 스페셜 게스트도 등장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이번 ‘BJ 챔피언쇼’에 참가 신청한 클럽 중 총 10개를 선정해 클럽원 모두에게 인기 게임 아이템 ‘구단 선택팩’을 지급하고, 대결에 선정된 4개 클럽 소속원에게는 '최고급 ‘구단 선택팩’까지 선물로 주어진다.

한편 컴프야는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이번 예능형 참여 프로그램인 ‘BJ 챔피언쇼’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 함께 즐기는 e스포츠로서의 신선한 재미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