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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동향, 삼성·애플간 이슈 IT대형주 영향 NO…윈도우8 수혜도 기대

NSP통신, 김진부 기자, 2012-10-16 16: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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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삼성전자와 애플간의 부품관련 이슈에도 불구하고 국내 IT 대형주의 흐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주 예정된 윈도우8의 출시에 따라 수혜주가 예상되고 있다. 이외 스페인 국채 10년물의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어서 스페인 구제금융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감소될 전망이다.


16일 국내증시는 소매판매지표 호조로 미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지난 15일 코스닥 시장 약세 이후 거래소로 일부 매기가 이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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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순매수. KG이니시스의 대규모 블록딜 영향으로 코스닥 테마주 일부가 악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이엘케이(094190)가 윈도우8(Window8) 효과로 중대형 터치패널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며 이에 따른 이엘케이의 수혜 전망에 강세를 보였다.

CJ대한통운(000120)은 4분기 물량 확대 지속과 중국 업체의 인수 가능성 등이 부각되며 52주 신고가 기록했다.

증권주는 전일 뉴욕증시의 반등과 코스피 지수의 상승으로 증권주 동반 강세를 보였다. 주요 증권주는 대우증권(+2.2%), 우리투자증권(+1.4%), 키움증권(+2.0%) 등이다.

대성그룹주는 ‘박근혜 테마주’로 묶이며 연일 상한가를 기록한 대성그룹 계열사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대성홀딩스(-14.9%), 대성에너지(-10.3%)을 기록했다.

태산엘시디(036210)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시행 소식에 하한가를 나타냈다.

한편, 16일 코스피(KOSPI)는 1,941.54(0.83%), 코스닥(KOSDAQ)은 530.239(0.17%)로 마감됐다.

경제중심 뉴스통신사 NSP통신의 본 자료는 증권사 리서치센터/부동산·경제연구소(원) 등이 발표한 자료로 전문 연구원들의 소중한 리포트를 근거로 작성됐습니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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