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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오늘(20일) 문을 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지하 2층에서 지상 8층까지 연면적이 약 24만6000㎡(약 7만 4500평)에 달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특히 동탄은 3040 젊은 세대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소다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의 주 고객인 30·40대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컨템포러리 슈즈 브랜드인 만큼 이번 신규 매장에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제품력을 갖춘 다양한 상품들로 고객들을 찾는다. 해당 매장에서는 소다의 기존 베스트 상품은 물론, 간절기에 맞는 F/W 시즌 신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소다의 신규 매장은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에 위치한다. 해당 층은 ‘허 아틀리에(Her Atelier)’를 테마로 국내외 컨템포러리 의류와 슈즈 브랜드들이 주로 들어서 있다. 소다 매장은 골드와 블랙톤을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신발이 돋보이게 구성됐다.
소다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이 오랜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점포인 만큼 소다 또한 제화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쇼핑 경험을 선사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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