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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종합 드론 관련 솔루션 기업 한빛드론이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 드론기업 DJI의 ARS(Authorized Retail Store, 공식인증매장)를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

한빛드론에 따르면 2021년 8월20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2021년 8월27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 매장 순으로 문을 연다.

DJI 한국 공식 딜러인 한빛드론은 ARS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DJI의 최신 소비자용 드론 제품 판매를 비롯해 한빛드론의 숙련된 기술진이 제공하는 A/S, 비행 체험 등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ARS는 또한 드론 비행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실감나는 드론 비행을 체험할 수 있는 드론체험존, 코딩 교육용 로봇 Robomaster S1을 활용한 로봇체험존 등도 갖췄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최근 출시된 DJI Air 2s, Pocket 2 Sunset White 외에 DJI 최신 발표한 창의적인 촬영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이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은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연면적 약 24만6000㎡의 경기 최대 규모로 들어서며 ARS는 4층에 126.7㎡ 규모로 자리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의 경우는 대전엑스포 과학공원 자리에 지하 5층부터 지상 43층까지 연면적 28만4224㎡규모로 조성되며 백화점뿐만 아니라 호텔과 과학 체험시설 등이 함께 들어선다. ARS는 6층에 108.9㎡ 규모로 입점한다.

박양규 한빛드론 대표는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DJI ARS를 통해 고객들은 최신 정보와 제품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 등 소비자 친화적인 운영을 통해 국내 컨슈머 드론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발돋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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