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모바일게임 ‘애니팡3’의 신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는 신규 미션 업데이트에 앞서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디저트를 부탁해’가 진행되고 있다.
이 이벤트는 퍼즐 플레이로 재료를 모으고 디저트 점수로 순위를 매기는 그룹형 경쟁 콘텐츠로 하루 평균 13만여 명이 즐기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어 11일에는 5회째를 맞이하는 팡팡운동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게임 서비스를 맡고 있는 박성빈 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정례화를 통한 메인 콘텐츠급의 재미와 서비스를 전한다는 기획과 개발이 게임 내 이벤트들의 호응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8월 11일부터는 퍼즐을 맞춰 카드 뭉치를 타격하고 카드로 길을 내며 캐릭터를 이동시키는 퍼즐 미션 ‘카드길’이 첫 선을 보인다. 애니팡3의 퍼즐 미션 중 가장 인기있는 장르인 캐릭터 이동을 소재로 한 ‘카드길’은 전략적 재미와 함께 한 번의 조작으로 퍼즐과 카드를 타격하는 호쾌함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귀여운 바텐더로 분한 애니팡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시즌3의 1261~1280번, 20개 퍼즐 스테이지의 등장 역시 신규 스테이지를 기다려온 퍼즐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출시 5주년을 앞두고 있는 애니팡3는 다양한 게임 내 정기 이벤트를 비롯해 3개 시즌, 5500개의 퍼즐 스테이지 등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대표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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