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양천구에서 6개월간의 시보(試補) 기간이 종료되는 신규 공무원 12명에게 손수 축하의 엽서로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열린 마음으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내리사랑’의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보 해제를 진심으로 축하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 2월부터 시보기간을 시작한 12명의 양천구 새내기 공무원들은 보건소로 발령 받고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업무에 투입됐고 힘든 업무지만 ‘역학조사요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훌륭하게 시보기간을 마쳤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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