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4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출시 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며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이번 4시즌 업데이트에서는 PvP 콘텐츠인 투기장 모드가 더욱 치열한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기존 투기장에서는 유저가 스스로 구성한 몬스터 덱으로 전투를 진행했으나 이번 업데이트 이후에는 주어진 2장의 몬스터 카드 중 하나씩을 선정해 대전을 펼친다. 덱 구성이 완료된 후에는 일반~전설 등급별 스킬석 하나씩을 선택할 수 있어 예측할 수 없는 전략 승부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또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결계전 모드에 스킬석 효과가 적용되도록 변경했으며, 친선대회 콘텐츠에서는 대회모드에 밴픽 기능을 추가하며 e스포츠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략적 요소를 더했다.
다양한 콘텐츠도 신규 도입했다. 먼저 명예토큰이 명예훈장으로 환전 될 때 동일 수량의 명예훈장을 추가로 획득하는 명예토큰 더블러 아이템을 추가했다.
이외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신규 여름 형상변환 2종과 라피스 이모티콘 4종도 추가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시 100일 기념 감사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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