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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의 우수모집 인증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해 총 630명(전업모집인 8897명 중 7.1%)의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 인증자격 기간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또 신용카드 우수인증모집인 제도 시행 5주년을 맞이해 장기 연속 우수인증자 중 소수 인원에게만 부여되는 신용카드 모집인 최고의 명예인 ‘그린마스터‘ 제도를 도입했다. 그린마스터는 5회 연속 우수모집인 중 일정기준 이상으로 카드사 자체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서도 건전한 모집질서를 선도한 모집인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올해 도입된 그린마스터 제도가 모든 모집인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정례화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린마스터 제도의 도입으로 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신용카드 모집인의 자질 향상 및 전문성 강화와 카드업계의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7년부터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인증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5번째 인증자를 선정한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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