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7월 빅세일 ‘슈퍼프라이스’를 진행한다.
오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및 연장에 따라 각종 생활용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자 하는 집콕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식품, 라이프, 반려동물 용품부터 뷰티, 언더웨어, 레저·취미 용품 등 다양한 인기 상품들을 최대 87% 할인된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동안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더불어 매일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며 날마다 다른 구성으로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 상품에는 15% 중복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번 슈퍼프라이스에는 LF 하프클럽이 엄선한 7월 MD 추천 상품 카테고리가 마련됐다.
식품 카테고리에서는 아워홈, 오뚜기, 꼬꼬빌 등 인기 브랜드의 간편식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이외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한 리얼펫의 반려동물 영양제 모음과 캠핑족들을 겨냥한 다양한 인기 레저용품,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및 바디 제품 등이 할인가로 제공된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최근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회되면서 인해 온라인으로 생필품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슈퍼프라이스에서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으니 안전한 집콕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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