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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지역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3일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인사노무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노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박동국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선 교육은 최근 달라지는 노동법 관련 해설, 근로자 채용·복무관리·임금관리 등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교육이 노동 관련법의 이해도 제고, 노사 간 상생 및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옥순 경주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노사민정이 협력한다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며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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