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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 CGV가 오는 7월 25일 열리는 브레이브걸스의 첫 팬미팅 ‘SUMMER QUEEN PARTY’ 공연 실황을 극장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을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진행하게 돼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극장 생중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역주행 신화를 이룬 ‘Rollin'(롤린)’을 비롯해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등을 연속 히트 시킨 걸그룹으로 이번 팬미팅 생중계에 많은 팬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번 팬미팅 공연 실황은 CGV 왕십리, 강남, 영등포, 소풍, 인천, 원주, 수원, 안산, 대전, 센텀시티, 울산삼산, 광주터미널 등 전국 12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2021 Brave Girls 1st Fan Meeting - SUMMER QUEEN PARTY의 티켓가는 4만6000원이다.
조진호 CGV 콘텐츠기획 담당은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이번 공연의 생중계를 전격 확정했다”며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퀄리티 좋은 사운드로 공연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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