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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한국판 뉴딜’ 제2의 대나무 신산업 이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21-07-19 12:00 KRD7
#담양군 #담양 대나무 신산업

전남도 유일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선정

NSP통신- (담양군)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으로 전국 252개 신청사업 중 전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사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담양군이 제출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신설을 통한 대나무 연구시설 및 인력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서 다양한 대나무 자원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대나무산업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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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는 “기후 변화 대응식물인 대나무는 앞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담양이 전 세계의 대나무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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