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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소방서(서장 한경복)가 ‘2021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구조전술분야’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안전한 경기도 구축과 소방공무원의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최강소방관·구조전술·구급전술·화재전술 분야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평택소방서는 27개 관서, 95명이 참가하는 경연대회에서 종합성적 ‘장려’를 차지 했으며 그 중 ‘구조전술분야’에서 1위( 윤다빈 소방사)와 2위(이지주 소방사 )를 각각 수상했다.
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올해 제 26회 KBS119상을 수상한 평택119구조대 소속 김용현 소방장의 멘토 코칭의 도움이 있었다.
한경복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 준비과정이 녹록지 않았을 텐데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준 모든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라며 “이번 경연대회에서 보여준 실력을 바탕으로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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