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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대상 청정원이 옥수수와 체다치즈를 넣어 달콤짭짤한 맛을 더한 소시지 신제품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를 출시했다.
청정원이 2017년 처음 선보인 리치부어스트는 독일 마이스터 출신 연구원이 만든 유럽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다. 기존 소시지에서 쉽게 느껴볼 수 없던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100% 국내산 돼지고기에 고소하고 진한 체다치즈와 달콤한 옥수수를 넣은 제품이다. 풍부한 육즙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져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밥 반찬이나 간식, 간단한 술안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약 9분간 데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소시지가 완성된다.
콘치즈 리치부어스트는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며, 제품의 가격은 1만990원(930g)이다.
대상 육가공사업부 유신호 마케팅 팀장은 “풍부한 육즙으로 사랑받고 있는 리치부어스트의 인기에 힘입어 단짠(달콤+짭짤)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밥 반찬은 물론 출출함을 달랠 간식이나 간단한 술 안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소시지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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