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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대덕전자(353200)는 2021년 1분기에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는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매출액은 2500억원(1분기 232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0억원(1분기 69억원)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020년에 1차로 900억원 투자 발표했던 FC-BGA 사업은 공장셋업이 완료되면서 고객 승인 절차와 양산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FC-BGA 신규 사업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면서 대덕전자는 반도체 패키지 기판 쪽에서 충분한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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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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