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상품개발... 디지털 마케팅 추진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7-05 12:21 KRD7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디지털 마케팅 추진

잠재 해외관광객 확보, 큰 역할 기대

NSP통신-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황리단길 편 켑쳐.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랜선투어 황리단길 편 켑쳐.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북관광을 소개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3월 경북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역량 있는 여행사 16개 업체를 2021 경상북도 국외전담여행사로 선정해 다양한 디지털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사는 경북 각 지역의 매력을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랜선투어 상품이 코로나로 인한 관광산업의 위기를 반전시킬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G03-8236672469

또한 경주 유네스코 랜선투어· 영덕 해안도로 트레킹 랜선투어 등 브이로그 형식의 랜선투어 상품과 고객에게 체험키트를 제공해 라이브로 소통하는 온라인 클라스 상품 등 13건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더해 경북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각국에서 랜선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매우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장소도 너무 예쁘다. 지금 당장 떠나고 싶다”며 “정말 싱그러운 풍경이다. 이곳을 등산하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반응을 보였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랜선투어 상품을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경북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있어 잠재관광객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정부는 코로나19 방역에 신뢰가 높은 국가를 우선으로 트래블버블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 디지털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