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출시 이후 사랑을 받아온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의 새로운 컬러 3종을 출시한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타고난 듯 자극적인 볼드 립을 연출하는 맑은 발색의 립밤으로 기존 MLBB(My Lips But Better)를 새롭게 정의한 MLBB(My Lips But BOLDER)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규 컬러는 기존과 차별화된 틴팅 효과를 더해 지속력을 높인 컬러 립 밤 2종과 립 마스크로 활용하기 좋은 립 밤 1종, 총 3가지로 출시된다.
이번 신제품은 마스크가 필수인 요즘에도 당당한 볼드 립을 표현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로즈 컬러의 ‘카시스’와 칠리 컬러의 ‘칠리 토피’, 두 컬러 모두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 하여 어떤 피부에서도 뜨지 않는 발색을 선사한다. 기존의 맑은 광택은 유지한 채 틴팅 효과를 높여 마스크 오프 후에도 존재감 있는 볼드 립을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프로즌 컬러는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해 입술의 건조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을 위한 보습 케어에 특화된 제품으로, 각질 케어와 플럼핑 메이크업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기 좋다.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기술인 왁스 결정 제어 기술 공정을 도입해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편안하게 밀착되면서도 플럼핑 메이크업 효과를 주어 볼륨 있는 입술을 연출한다. 또 눈 결정체처럼 투명하고 반짝이는 스노우 크리스탈 파우더(Snow Crystal Powder)를 함유해 맑고 투명한 발색과 광택 표현이 가능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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