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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빙계군립공원 성수기 야영객 맞이 완료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1-06-29 14:49 KRD7
#의성군 #김주수군수 #빙계군립공원 #풍혈
NSP통신-무더위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푸른 경관과 천혜의 절경을 지닌 의성군 빙계군립공원이 야영객들로 붐비고 있다. (의성군)
무더위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푸른 경관과 천혜의 절경을 지닌 의성군 ‘빙계군립공원이 야영객들로 붐비고 있다. (의성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무더위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푸른 경관과 천혜의 절경을 지닌 의성군 ‘빙계군립공원’ 이 야영객들로 붐비고 있다.

계곡의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 할 수 있는 ‘빙계군립공원’ 은 여름에 찬바람이 나오는 신비로운 공간인 풍혈과 얼음이 어는 빙혈을 가지고 있으며 빙계서원, 보물327호인 빙산사지 5층 석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6월 14일 개장한 ‘빙계얼음골야영장’ 은 총 사업비 58억을 투입, 2만4506㎡의 부지에 조성된 공간으로 유료로 이용가능하며 샤워장·공동주방·어린이놀이시설·잔디광장 등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라반 구역은 개장과 동시에 7월 주말 전체 예약이 완료되었을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많은 야영객이 방문, 가족 단위 야영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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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야영객들이 의성군에서 추억에 남을만한 아름다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였다”며 “기존의 빙계군립공원의 모습에서 한층 더 좋은 모습으로 야영객을 맞이해 캠핑의 메카로 주목받으며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성군은 성수기 야영객의 안전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공원 내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차관리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 야영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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