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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이금구 기자 = 영천시는 지난 21일 영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새롭게 위촉된 제2기 영천새일센터 운영위원 8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한 지역 내 민관 협력 및 영천새일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제1회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관 내 영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영천새일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위원회에서는 올해 영천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프로그램, 취업연계 활동 및 사후관리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 및 지속적인 홍보 전략 등에 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은 구인 기업체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와 안정적인 인력 수급 및 양질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영천새일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숙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본격적인 재도약을 하고 있는 우리 시에 있어 일자리 창출은 그 무엇보다 우선하는 과제”라며, “영천새일센터를 통해 여성 취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금구 기자 jsangda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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