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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사회복지 실무자 대상 건강힐링 문화교육 진행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6-15 08: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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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피로도 해소하고 서로 격려하는 문화 조성

NSP통신-지난 10일 양천구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알렉산더 테크닉 힐링 문화교육에 참여 중이다 (양천구)
지난 10일 양천구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알렉산더 테크닉’ 힐링 문화교육에 참여 중이다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 대응 및 사회복지 일선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들의 피로도를 해소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건강힐링 문화교육’을 연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과중한 업무로 피로도가 높은 민·관 사회복지 실무자들과 직원들에게 서로의 힘듦을 알아주고 격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질 높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된 문화교육은 15일, 17일 총 3일에 거쳐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열리며 사회적 거리두기 및 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참여자는 회당 15명 이내로 모집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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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진행된 ‘알렉산더 테크닉’에 참여한 신월2동 주민센터의 한 주무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며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 쉼터에서 힐링하고 위로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NSP통신-사회복지실무자 힐링프로그램 (양천구)
사회복지실무자 힐링프로그램 (양천구)

한편 알렉산더 테크닉은 스스로를 관찰, 일상 생활 속 긴장과 습관을 자각함으로써 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드는 교육법이다. 특히 건강한 내 몸 사용법을 익히고, 몸과 마음의 진정한 회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경험하도록 해 일상 속 피로와 통증을 완화해준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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