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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스코케미칼(003670)은 처음으로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석좌교수제’를 도입했다.
포스코케미칼의 석좌교수는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룬 석학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자문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에 위촉된 제1호 석좌교수는 국내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강원대학교 재료공학부 이성만 교수다.
이 교수는 리튬 이차전지용 음극 소재 관련해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 출원 및 기술이전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석좌교수제’를 통해 이차전지소재 연구를 본격화 해 기술 리더십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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