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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1일 코스피(+0.77%)와 코스닥(+0.3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63%)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9개였고 하락주는 11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4.93%(300원) 올라 6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더블유게임즈(+4.20%) 골프존(+4.19%) 선데이토즈(+2.78%) 베스파(+2.64%) 웹젠(+1.90%) 위메이드(+1.80%)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컴투스(+1.25%) 펄어비스(+0.65%) 카카오게임즈(+0.35%)는 상승했고 넷마블(-2.42%)과 엔씨소프트(-0.94%)는 하락했다.

반면 데브시스터즈의 하락률이 컸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5.87%(6300원) 내려 10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4.27%) 썸에이지(-3.27%) 액토즈소프트(-1.65%) 베노홀딩스(-1.59%) 드래곤플라이(-1.2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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