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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Ex, ‘고객 편의 강화’ 새 모바일 앱·웹 선봬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8-22 14:34 KRD7
#페덱스 #FedEx #FedEx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FedEx(페덱스)는 실시간 배송 추적 및 위치 검색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이 강화된 FedEx 모바일 솔루션(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을 선보인다.

FedEx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편의 기능이 강화되고 기존 아이폰, 아이팟 터치, 블랙베리 용으로 선보이던 것이 아이패드 및 안드로이드 기기용으로 확대 돼 더욱 많은 고객들이 FedEx의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FedEx 모바일 웹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고객들이 한층 편리한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206개국 대상, 25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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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시아 지역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2015년까지 3억4천7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FedEx의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 스마트 기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FedEx 모바일 솔루션의 주요기능은 ▲운임조회 및 안내 ▲실시간 배송물 추적 ▲픽업 예약 ▲GPS를 활용한 접수처 및 서비스센터 위치 검색 등이다.

한편 애플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은 애플 앱 스토어(App Store)를 통해 전 세계 118개국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FedEx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스마트기기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을 통해120개 국가에서 영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후 다양한 언어로 제공될 계획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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