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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 중학생 한국에서 북연주

NSP통신, 와카나 인턴기자, 2012-08-22 14:31 KRD1
#이시노마키 #피해지 #삼정 중학교을 #북

동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로 큰 피해를 받은 미야기현 이시마키씨의 중학생이 한국을 방문해 한국으로부터의 여러가지 지원에의 감사의 기분을 전하려고 북의 연주를 피로했다.

[부산=NSP통신] 와카나 인턴기자 = 일한의 교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NPO의 초대로 이번 주부터 한국 서울 방화동 삼정 중학교을 방문하고 있는 것은 오가츠(雄勝) 중학교의 학생과 교원들 합해 79명이다.
학생들은 한국에서 피해지로 전해진 여러가지 지원에의 감사의 기분을 전하려고, 21일, 서울 중심부의 옥외의 무대에서 북의 연주를 헸다.
학생들은 쓰나미로 흘러가 버린 일본식 북 대신에 낡은 타이어 테이프등로 만든 북을 사용하고 마음이 맞은 연주를 피로했다.
일한의 사이에서는 요즈음 독도의 영도 문제 때문에 관계가 안 좋고 있지만, 21일의 이벤트에는 많은 관객이 모여 일본의 피해지로부터 방문한 아이들의 열연에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회장에서는 서울의 중학생들도 북을 연주해, 연주를 끝낸 양국의 아이들은, 악수를 하거나 함께 기념 촬영을 하거나 하고 교류가 깊어지고 있었다.
오가츠(雄勝) 중학교의 생도회장의 이세 나오야씨는, 「앞으로도 북을 통한 교류를 계속하고 싶다. 다음은 한국에서 일본을 방문하면 좋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와카나 NSP통신 인턴기자, wakan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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