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9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활용교육(ITQ한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의는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자격증을 취득해 다양한 일자리에서의 직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컴퓨터 활용교육 ITQ 한글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 중 하나로 결혼이민자 스스로 정착과정을 설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사회에 단계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자질을 확립하고, 자신의 미래 삶에 필요한 역량을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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