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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국내 최대 재활용 플라스틱 업체로 성장 기대

NSP통신, 진다예 기자, 2021-06-07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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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진다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이 2030년 재활용 플라스틱 100만톤 생산 비전을 제시했다.

롯데케미칼의 자체 BHET 생산 공장은 2024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완공될 경우 국내 최초로 BHET 제조 공장을 갖게 된다.

향후 규모 면에서 국내 최대 재활용 플라스틱 업체가 될 것으로 판단되며, 2022년 이후 화학적 재활용 양산과 함께 친환경 플라스틱 매출 이익 기여가 본격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여져 2022년부터는 업사이클 전환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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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재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1분기 순현금 7000억원, 향후 M&A 등을 통한 사업기회 확대, 중장기 친환경 프로젝트 등의 긍정적 요인을 고려하면 중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진다예 기자 zizio9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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