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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컨츄리 꼬꼬가 8년 만에 재결성된다.
18일 방송되는 MBC MUSI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이하 ‘그여남2’)에서는 컨츄리 꼬꼬의 재결성 과정을 담는다.
컨츄리 꼬꼬는 솔로 활동을 하던 탁재훈과 룰라의 멤버였던 신정환이 결성한 그룹으로 지난 1998년 1집 앨범을 발매, 타이틀 곡 ‘Oh! Happy(오!해피)’로 데뷔해 5년 만에 잠정 활동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첫 방송되는 ‘그여남2-컨츄리 꼬꼬의 부활’ 편에서는 탁재훈이 컨츄리 꼬꼬 재결성 프로젝트를 위해 신정환을 대체할 새 멤버로 김종민을 영입하는 모습과 실제 무대 위에서 부르게 될 신곡 작업 과정 등이 속속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탁재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업인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컨츄리 꼬꼬 재결성 소식에 네티즌들은 “컨츄리 꼬꼬 재결성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탁월한 선택의 김종민으로 원년 컨츄리 꼬꼬의 느낌이 되살아 날 것 같다”, “탁재훈과 김종민의 ‘컨츄리 꼬꼬’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여남2-컨츄리 꼬꼬의 부활’ 편 첫 회는 오늘(18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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