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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3일 ‘안전도시 아동청소년안전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안전 분과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신성대학교, 어린이집연합회, 학부모회장협의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의 아동·청소년안전과 관련 있는 주요 기관·단체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평가 일정 및 협조사항과 올해 당진시의 주요 재난 및 안전정책, 유관기관·단체별 건의·홍보 등 지역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다.
김종현 안전총괄과장은 “민선7기 공약사항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추진하면서 아동·청소년 등 모든 계층이 안전정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안전도시 분과위원회는 국제안전도시 공인과 관련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원활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협업기구로서 시는 올해 하반기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ISCCC, International Safe Community Certifying Centre)에 공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1·2차 평가를 성공적으로 받아 내년 3월 중 공인 선포를 목표로 하고 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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