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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남은행, 지난해 하반기 기술금융 실적평가 1위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05-31 17:2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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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지난해 하반기 은행권의 기술금융 실적평가 결과 대형 은행으로는 기업은행이, 소형 은행으로는 경남은행이 1위를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2020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 및 은행 자체 평가 역량 심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기술금융은 자본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담보로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을 말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혁신성 높은 중소기업에의 자금공급을 확대했고 경남은행은 기술평가 기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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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은 “은행과 기술신용평가기관 간의 기술평가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표준화한 기술평가모형을 마련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라며 “은행 자체 기술평가 역량이 높아지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기술평가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쳐 여신심사에 내재화될 수 있는 통합여신모형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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