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읍 화개리 사과 농가에서 박현규 과장 등 직원 10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사과적과 등 영농활동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 안전재난건설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28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읍 화개리 사과 농가에서 박현규 과장 등 직원 10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 사과적과 등 영농활동에 힘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의 초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