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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책을 대신 읽어주는 도서관이 탄생했다.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dlib.yonginlib.or.kr)과 인티큐브(대표 김용수)가 오는 7월 31일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인터넷 ‘오디오북’ 방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디오북 방송은 음성으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로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은 물론 시각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방송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컴퓨터에 다운로드 받으면 도서관이 제공하는 오디오북 콘텐츠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에 오디오북 시스템을 제공한 인티큐브의 디지털 오디오 콘텐츠 오디언은 전문 성우의 명연기와 국내 최고의 제작 인프라를 통해 시대극, 경제경영, 자기계발, 재테크, 소설, 명작, 에세이, 코믹 등에 걸친 다양한 장르의 책을 1~2시간 분량의 오디오북으로 제작,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