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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앤지시스템, 케플러 기반 슈퍼마이크로 시스템 내놔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8-13 14:24 KRD7
#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서버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새로운 케플러 K10 GPU 기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을 국내에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차세대 인텔 샌디 브릿지(Sandy Bridge)프로세서 기반으로, 1U/2U/4U(워크스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새로운 엔비디아 테슬라 K10 GPU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복잡한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구축된 GPU 컴퓨팅 가속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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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치는 케플러 아키텍처를 채택해 보다 다양한 범위의 과학 및 기술 어플리케이션에서 GPU 가속 컴퓨팅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준다.

케플러 아키텍처는 2년 전 도입 당시 병렬 컴퓨팅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페르미(Fermi) 아키텍처보다 전력효율이 3배나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일 화상 및 탄성파 처리 어플리케이션과 관련해서는 세계 최고의 처리율을 제공한다.

원유 및 가스탐사와 국방산업 고객에 최적화된 테슬라 K10 GPU는 2개의 GK104 케플러 GPU를 갖췄으며, 320GB의 초당 메모리 대역폭과 4.58테라플롭의 피크 단일 정밀도(single precision) 부동소수점의 총 성능을 제공한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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