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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LCD패널 출하량 LG필립스 1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7-07-26 18:32 KRD1
#디스플레이뱅크 #LCD패널 #LG필립스

전 세계 출하량 9000만대 훌쩍 넘어
삼성전자, AUO가 뒤를 이어…3사 61.5%

(DIP통신) = 2007년 2분기 전세계 10인치 이상 대형 TFT-LCD 패널 출하량이 9000만대를 넘어섰으며 LG.필립스가 LCD가 출하량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매출액에서는 삼성전자가 수위를 기록했다.

특히 LG.필립스, 삼성전자, AUO 등 상위 3개 업체의 점유율은 수량기준으로 61.5%, 매출액 기준으로는 63.8%를 차지했다.

디스플레이뱅크(대표 권상세)에 따르면 2분기 전세계 대형 TFT-LCD 패널의 출하량은 9640만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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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치는 1분기보다 22.6%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 매출액 기준으로는 163억 달러를 넘어서 1분기 129억 달러보다 26.4% 증가했다.

특히 2분기는 노트북PC와 모니터의 출하가 기대 이상으로 판매돼 전체 출하량 증가에 큰 영향을 끼쳤다.

분야별로 보면 노트북 PC와 모니터용 패널은 전분기 대비 20% 내외의 성장를 거뒀고 각각 2710만대, 4670만대를 기록했다. LCD TV용 패널은 1분기 대비 32% 증가해 1960만대를 출하했다.

출하량에서는 LG.필립스 LCD, 삼성전자, AUO가 각각 20.7%, 20.4%, 20.3%였고 매출액 면에서는 삼성전자, LG.필립스 LCD, AUO가 각각23.3%, 21.5%, 19%의 순의 실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