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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패션·뷰티 커머스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삼양식품의 삼양비빔면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굿즈 ‘해피썸머 키트'를 출시했다.
지난 6일 창립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은 삼양비빔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키치한 패키지와 꾸미기 스티커 동봉 등 파격적인 시도를 선보인 삼양비빔면은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이번 스타일쉐어와의 협업 굿즈를 기획했다.
특별히 이번 굿즈는 집에서도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레트로풍의 미니 게임기, 글리터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스트랩, 키링, 그릇, 비치백 등 총 5종의 굿즈가 스타일쉐어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스타일쉐어 플랫폼의 특성을 살린 사용자 참여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삼양비빔면을 스타일쉐어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로 풀어낸 스쉐비디오도 공개됐다. 영상을 보고 삼양비빔면과 홈캉스를 즐길 방법을 댓글로 남긴 사용자 중 10명에게는 삼양비빔면과 불닭비빔면, 열무비빔면 3종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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