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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쌍용차 노조가 지난 17일부터 전개하던 쌍용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도보행진을 마무리하고 20일 쌍용차 직원들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탄원서를 국회에 전달했다.
쌍용차 노조는 그동안 쌍용차 정상화를 위한 1인 시위와 함께 회사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대시민선전전을 통해 알려 왔다.
한편 쌍용차노조는 지난 ▲17일 도보행진 선포식(쌍용자동차 정문)·주요거점별 대시민 선전전 동참 ▲18일 병점 사거리에서 출발·주요거점별 대시민 선전전 동참 ▲19일 범계 사거리에서 출발·주요거점별 대시민 선전전 동참 ▲20일 구로서비스센터에서 출발·국회 앞 오전 11시 언론 인터뷰·탄원서 국회 전달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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