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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자연성 한방화장품 전문브랜드 생그린에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제26회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는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로 뷰티와 관련된 원 스톱 소싱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 박람회이다.

중국 상하이 미용 박람회 (생그린 제공)

생그린 박람회 부스에서는 자비연 라인을 필두로 하여 자연성 화장품 브랜드 생그린과 내추럴 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의 제품의 홍보와 현지 대형 유통사 들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왕후의 한복을 입고 추출법을 재연하는 전시물을 통해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생그린 성준제 전무는 “이번 박람회 성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지길 기대한다”며 “생그린은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세계에 선보이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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