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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퇴직위로금 약 150억원 반영…향후 인력충원 없을 것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2-08-08 15:01 KRD3
#엔씨소프트 #퇴직위로금 #온라인게임 #리니지2 #아이온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엔씨소프트는 2012년 커퍼런스 콜을 통해 퇴직인원은 400여명이며 퇴직위로금으로 약 150억원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돌발상황이 없는 한 일회성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인력충원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브레이드앤소울 업데이트 및 3분기 매출전망과 관련해 과거보다 비번하게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아이온 초기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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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마케팅 비용과 야구단 비용은 길드워2 론칭 등으로 인해 상반기 대비 마케팅 비용은 2배 증가할 예정이다. 야구단 비용은 올해 200억원(상반기 30% 반영)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내년에는 입장수입 등이 있어 순비용 기준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넥슨 인수이후 핵심 개발자 이탈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외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이후 기존게임 매출은 약 2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별로는 리니지1은 감속폭이 작고, 리니지2, 아이온의 감소폭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참고로 2분기 아이온 매출 요인은 아이템 판매의 축소에 대한 영향이 가장 컸다. 영향은 약 50% 이상. 월정액 유저는 20% 감소했다. 추가적인 매출증진은 현재 고민중이다.

한편, 김택진 대표의 지분매도 금액에 관련해 회사는 구체적으로 넥슨과 추진중인 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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