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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14일 코스피(+1.00%)와 코스닥(+1.57%)은 모두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는 전일대비 +0.63% 상승했다. 이날 건설주 72종목 중 44종목이 상승했고 21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7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세계건설이다.

신세계건설은 전일대비 +3.73%(1650원) 상승해 4만5850에 장을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전일대비 +2.51%(650원) 상승해 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은 전일대비 +2.45%(250원) 올라 1만450원에 장을 마쳤다.

태영건설은 전일대비 +1.87%(250원) 상승해 1만3600원에 장을 마감했고 계룡건설은 전일대비 +1.48%(500원) 올라 3만43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대비 -1.81%(350원) 내려 1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신공영은 전일대비 -1.12%(300원) 하락해 2만6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코스닥 종목인 이화공영은 전일대비 +3.84%(290원) 올라 7840원, 일진파워는 +2.78%(170원) 올라 6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서희건설은 -2.14%(45원) 내려 2060원, KCC건설은 -0.64%(50원) 하락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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