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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경기 안성시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눈 질환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실명이나 시각장애를 예방하고자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 홍보에 나섰다.
우선 보건소에서는 취학 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사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영되고 있는 ‘영유아 눈 건강 상담실’에 대해 알리며 시민들이 영유아의 눈 건강(안질환, 약시, 저시력 등) 관련 전문 의료상담과 눈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공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유아 눈 건강 상담은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 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아이사랑 대표전화를 통해 유선상담이 가능하며 온라인 또는 전화 예약 후 대면(비대면)상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아안과 전문의의 의료 심화 상담이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예약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눈 건강을 위협하는 많은 질환은 예방 및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므로 가정 및 보육시설에서는 영유아 눈 건강 상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약시 어린이 가림 패치 지원,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 눈 수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므로 사업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 보건소 모자보건실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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