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올리브영이 올해 가정의 달을 관통하는 선물 키워드 ‘건강’을 주제로 대규모 캠페인을 펼친다.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을 전개한다.
‘건강 새로고침’은 올리브영이 시즌 콘셉트에 걸맞은 건강식품을 다양하게 큐레이션하고 주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올리브영은 지난해부터 건강 상품군 육성을 본격화하며 건강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가정의 달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건강 새로고침’ 캠페인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의 기념일이나 부모님, 친구 등 선물 받는 사람의 건강 고민 등을 고려해 상품 추천과 체험 요소를 한 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7일부터 13일까지 눈·간·활력·혈행 등 기능별로 세분화한 건강식품과 건강 차(茶), 프리미엄 구강용품 등 건강을 콘셉트로 한 대표 상품 80여 종을 선물하기 좋은 구성으로 기획해 특가에 선뵌다.
대표 건강식품인 유산균과 멀티비타민뿐만 아니라, 루테인·콜라겐·히알루론산 등 특정 기능 개선을 내세운 상품을 다양하게 선별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필요한 건강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리브영 모바일 앱(App)의 ‘맞춤형 건강식품 추천 서비스’를 활용하면 성분 등을 고려한 최적의 건강식품을 추천받아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앱의 건강식품 카테고리관 또는 ‘마이페이지’에서 ‘나에게 필요한 건강식품 찾기’ 탭을 클릭하고 성별, 연령대, 건강 고민, 생활 습관 등을 간단히 입력하면 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대표 선물 시즌인 5월을 맞아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선물인 건강식품 추천과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며 “올리브영은 뷰티를 넘어 건강식품도 가장 쉽고 빠르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채널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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