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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NH투자증권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접경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 지역을 방문해 일손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고령화 등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2016년부터 실시 중인 도농(都農)협동사업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 날 정용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약 3000평 밭에서 고추식재 및 사과 꽃따기 작업을 했다.
정용석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기간산업인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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