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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수에 있는 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사랑나눔행사를 실시했다.
공사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하 해경)은 지난 1일 합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아이들 위한 맞춤형 드론 행사와 보육시설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특히 공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기 위해 공사 보유 드론을 아이들이 직접 조종해 드론에 부착된 자석으로 선물을 낚는 드론 낚시 체험행사를 기획해 아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드론 체험행사 이후 공사 담당자는 보육원 주변 나무와 무성한 풀로 인해 생기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특별 드론 방역도 추가로 실시했다.
행사에서 보육원 관계자는 “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보육원을 찾아와 어린이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린이에게 드론 체험이라는 특별한 자랑거리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나눔의 바다를 열어 행복한 세상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기업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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