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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오는 14일까지 ‘제36회 산수유 제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산수유 제도’는 ‘자연주의, 인간존중, 사회기여’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198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알로에의 효능을 경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산수유를 희망의 상징으로 여겼던 김정문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시작됐으며, 제주산 3년생 생(生)알로에를 활용한 자사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김정문알로에 신규 뷰티 모델인 ‘미스트롯2’ 진(眞) 양지은이 동참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36회 산수유제도 (김정문알로에 제공)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0명에게는 면역력 개선, 장 건강 개선, 피부 건강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100만 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가수 양지은이 직접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트롯2’에서 ‘효녀 가수’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온 양지은과 지난 46년간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김정문알로에가 함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5월 14일까지 김정문알로에 공식 큐어몰을 통해 1인 1회 신청 가능하며, 지원 대상자는 5월 21일 발표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올해로 36년째 이어오고 있는 ‘산수유 제도’에 효녀 가수 양지은이 동참함으로써 더욱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알로에의 가치와 효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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