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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포인트인 마이신한포인트를 현금처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를 선보인다.
마이신한포인트 자동입금 서비스는 고객이 설정해 놓은 만큼 마이신한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개인형퇴직연금(IRP)계좌에 입금되는 서비스로 최소 1만포인트부터 1000포인트 단위로 금액을 설정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잊고 지나칠 수 있는 카드 포인트를 노후준비에 활용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똑똑한 노후준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연간 180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납입금액 7백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연소득 5500만원 이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 및 재테크 상품이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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