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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방부와 주한미군사는 고덕신도시 개발 및 알파탄약고 이전 추진을 위한 SOFA합동위원회 한미특별합동실무단의 첫 공식회의를 29일 경기 평택과 오산 탄약고에서 개최했다.
고덕신도시 개발 및 오산 탄약고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2일 SOFA 합동위원회 한미특별합동실무단이 구성(공동단장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 주한미군사 변혁이전단장 )됐다.
한미특별합동실무단은 평택·오산 탄약고 현장을 점검하고 평택 알파탄약고 이전 시기·방식과 이에 수반되는 안전문제, 고덕신도시 내 알파탄약고 군사보호구역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미 양측 대표는 주한미군의 안정적 작전준비태세 유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평택 고덕신도시 개발 및 알파탄약고 이전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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