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지프·트리플래닛, 강원도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 첫 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1-04-22 17:44 KRD7
#지프 #트리플래닛 #강원도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
NSP통신- (지프)
(지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프는 올해 브랜드 창립 8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자동차 제조사로써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단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첫 시작으로 트래플래닛과 손잡고 강원도 내 생태 복구 숲 조성에 나선다.

트리플래닛과의 업무협약은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감축에 나서기 위한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G03-8236672469

이는 스텔란티스가 제품, 공장, 기타 시설 전반에 걸쳐 탄소 중립을 향한 목표 아래 재능과 자산을 투입해 탈(脫) 탄소 경제에 기여하겠다는 비전과도 일치한다.

이에 지프는 상반기 내 진행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1’이 개최되는 지역이자 지난 2018년 큰 화재로 국가재난사태까지 선포됐던 강원도의 숲 조성 사업에 지프 캠프 참가자와 임직원의 이름으로 약 1000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강원도 숲 복구 및 해변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프는 사내에서도 친환경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7R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7R 캠페인은 ▲Reuse ▲Recycle ▲Remind ▲Revamp ▲Restore ▲Renovate ▲Reinforce 등 7개 단어들의 첫 글자를 활용해 만든 행동 강령이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 수거의 생활화, 종이 없는 사무실, 친환경 플랜테리어 컨셉의 오피스 리모델링 등 일상 속에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고 지켜나가야 할 약속을 의미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