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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풍년 기원’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21-04-18 08:32 KRD7
#경주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경주지역 모내기 면적, 1만1600㏊... 쌀 6만t 생산 예상

NSP통신-경주시 농가 모내기 모습. (경주시)
경주시 농가 모내기 모습. (경주시)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6일 산내면 이상목 농가의 외칠리들 2.6ha 농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시의 모내기 면적은 1만 1600ha, 쌀 생산량은 6만t으로 예상되며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6월 초순에 모내기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첫 모내기 벼는 지난달 14일에 파종한 해담벼와 설향찰벼이다.

해담벼는 빠른 수확이 가능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특히 밥 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고 설향찰벼는 구수한 누룽지 향기가 나는 찰벼로 일반 쌀과 섞어 밥을 하면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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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와 GAP 인증농가 육성, 노동력 절감 드론이용기술, 무복토 못자리기술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사업과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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